오늘의 안전문화는 석유물류산업의 안전문화 정착선도, 대한송유관공사 편입니다.
’22년 모든 분야 사고 제로화, 유조차운전원, 협력회사 및 전 구성원, 지역주민의 안전의식 제고 등 안전의식 전환으로 대한민국 석유물류산업의 안전문화 정착 선도
주요활동 보기
전사 연단위 경영계획 수립 시 재난안전 비중을 가장 높게 함으로 구성원에게 안전을 결코 양보할 수 없는 가치로서 내재화 하였습니다. (DOPCO people)
- ‘19년이후 전사 경영계획 수립 시 재난안전을 가장 큰 비중을 선정하였으며, 기관장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Resource투입 강화 등 안전을 최우선 시 하는 경영활동을 추진하였습니다.
매월 안전교육을 통해 지식을 함양하고 매월 비상훈련을 통해 대응매뉴얼 숙지
격주단위 Safety letter를 발행하여 이슈화된 사고사례 Review 및 시사점을 인식
사내 인트라넷에 SHE Bulletin이라는 게시판을 통해 가이드 및 이슈사항 등을 안내
일상생활 중 발생 가능한 사소한 사고도 예방토록 전사 생활안전 캠페인) 등을 추진
기관장을 포함한, 전체 리더들이 참여한 매월 재난안전위원회를 시행, 이슈사항 논의·개선
실 단위 전담조직 강화, 인원 증원, 포상제도 개편 등 기반/제도를 마련
전사 구성원 및 협력회사가 참여한 전사 재난안전결의대회를 시행, 안전의식을 제고
- 상기 다양한 활동의 추진결과 ‘19년 이후 구성원의 안전의식이 지속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당사 사업의 주요 이해관계자인 유조차운전원에 특화된 활동으로 출하시스템 자동화 및 출하 무재해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Networking People)
- 당사 사업의 주요 이해관계자로 유조차 운전원은 하루 최대 5천회까지 출하설비를 조작하고 있습니다. 시설 조작 빈도 및 위험물질 취급 등을 고려 시 사고 위험성*이 매우 높으며, 그 동안 위험행위 시 출입제재 등을 통해 사고 예방 및 유조차운전원의 안전의식을 제고코자 하였으나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 결과 우선, 시스템 자체를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자동출하시스템으로 변경 하여 하차없이 On-line 출하토록 절차 간소화, 접지 케이블 개선 등 출하 설비의 안전성을 높이고 등 위험요인 제거
사소한 위반행위까지 제로화하는 출하 무재해 달성 캠페인을 시행하여 차량용 소화기, 추락방지대 등을 제공하는 등 유조차운전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
현장의 위험요인 발견 시 제보토록 하는 현장관찰자 활동, 안전슬로건 공모3) 등의 활동을 통해 출하 사고 제로화 및 출하 위반행위 건수가 현저히 감소(‘18년 142건 → ’22년 9건)
사업장/관로 인근에 거주하는 지역주민과 함께 안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있습니다. (All people)
- 당사 12개저유소 및 관로 1,116㎞대상 지역주민은 14백만명*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송유관로 파손 시 유류 수급 및 항공기 운행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으며, 관로상에서 이루어지는 무단굴착이나 유류절취 행위로 인해 인근 토양 및 하천 등에 환경오염을 발생시키고 이는 또한, 지역주민의 재산 및 환경에 많은 피해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당사와 지역주민의 안전 확보는 함께 추진해야 할 공동의 과제 이며 당사 사업의 목표인 안정적인 유류공급체계 확보에 있어 지역주민의 협조와 협력은 필수적인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역주민에게 위험요인 발견 시 즉시 제보토록 하고 당사는 이들에게 지진 등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는 등의 안전문화 정착관련 협력체계를 구축,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장 및 관로 지역주민을 안전모니터링 요원(264명)으로 선정하여 정기적인 방문, 협의 추진
위험요인 발견, 제보 시 최대 1억원까지 포상하는 제도4)를 운영
재난안전행동요령이 포함된 팜플렛, 홍보물품을 제작/배포5)하여 주민 의식제고에 기여
기관장/부기관장 중심, 본ㆍ지사 全 조직 및 구성원 전체가 참여한 관로 함께 걷기 운동을 지속 시행6),
구성원들에게는 관로의 중요성을, 지역주민들에게는 기관장의 안전경영의지를 인식하는 계기 마련
저유소의 경우 지자체, 소방서, 산림청 등 지역 유관기관과 산불감시원 등 협력체계 구축, 운영7)
- 일반국민 대상으로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입니다.
소방서와 협업하여 소방공무원 근무환경 개선하고 재난취약지역에 소화기 설치
코로나 시기 응급 구조차량내 비말차단막 제공하고 태풍대비 장화, 우비 등 안전물품 나눔활동을 진행
하는 등 재난 취약계층에 focusing한 사회공헌활동8)추진
기관장이 직접 참여하여 행정안전부와 공동 안전문화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거, 어린이 안전일기장을
약 1,000부 제작하여 배부하는 활동에 참여
재난안전박람회 시 활용토록 중학생이상 대상인 안전골든벨 본선문제를 발제, 제공
- 그외 안전문화 캠페인 실천사례 등을 내부 인트라넷, 홈페이지 게시하고 QR코드로 안내하는 등 안전문화 정착활동에 적극 참여9)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하여 활발히 추진하고자 함으로 대한민국의 안전문화 정착에 있어 공헌하고자 합니다.
성과 보기
- ‘22년이후, 모든 분야 사고제로화 지속 달성
- 전 구성원 및 유조차운전원, 협력회사 작업자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의 안전 인식 전환
- 석유물류산업의 안전문화 정착 선도 및 지역주민 등 대국민의 안전의식 제고
원문 다운받기
2023년 안전문화 유공 공모전 우수사례집은 행정안전부 – 정책자료 – 참고자료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관련 자료도 많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내용 보기
2023 안전문화 유공 공모전 결과 우수사례에 선정된 내용을 모아 우수사례집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사회 각 분야 안전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현장에 적용 가능한
우수사례를 발굴ㆍ확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고 바랍니다.
○(지자체 부문) 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 경기도 김포시, 강원특별자치도, 경남 하동군, 전북 고창군, 경북 포항시
○(민간기관 부문) HD현대인프라코어, 삼성SDI,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동서발전, (사)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송유관공사,
부산교통공사, 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현대모비스(주),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사)재난구호사협회, 용산구시설관리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