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안전문화는 「시민생활 밀착형 안전문화」로 일상이 안전한 김포, 경기도 김포시편입니다.
「시민 생활 밀착형 안전문화」 조성 및 확립을 위한 안전문화 기틀을 공고히하여 일상이 안전으로 通하는 김포 조성
주요활동 보기
시민이 일상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시민 맞춤형 안전 기반을 조성하였습니다.
시민안전 전담기구인 안전담당관 신설(‘22.9)
.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 대폭 확대 및 활용
전국 최초 시민 맞춤형 안전기반 조성 정책 실시
어린이 안전길라잡이 제작 배포
지역축제ㆍ군중고밀집 안전대책 수립(16건 77천명)
비스포크(맞춤형) 안전점검제 실시
완료 5건, 진행 10건(재원 확보, 공사준비, 인허가 절차 진행 등)
빗물제거반 및 육교제설반 구성 및 운영
빗물제거반(4조 307명 구성 7회 운영), 육교제설반(4조 416명 구성 3회 운영)
- 기 실시하던 안전정책의 틀을 깨고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시민안전을 전담하여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부단체장 직속의 안전담당관실을 신설하였습니다.
- 「시민안전 보험」의 폭발·화재 등 한정된 보장을 대폭 확대해 자연ㆍ사회 재난 항목, 상해의료비 항목을 신설하고, 자전거 보험금을 확대하여 시민 생활의 안전사고를 보장하여 전년도 동기 대비 보험수혜율이 13배 증가 하였습니다.
- 전국 최초 시민 맞춤형 안전기반 조성 정책을 다수 도입 시행하였습니다
식품, 교통, 환경 등 어린이 안전제도가 담당부서별로 관리되어 효율적인 어린이보호을 위해 부서별
어린이 안전정책을 모아 어린이 안전길라잡이를 제작·배포하여 일상 속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내 어린이 안전교육을 활성화하여 안전문화의 싹을 틔웠습니다. - 지역 축제·군중 고밀집 행사의 안전 증진을 위해 10.29 이태원 참사 18일 만에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유관 기관과 공유하여 재난을 예방하였습니다.
- 사인간 분쟁으로 방치 된 안전위협요인에 대해 안전관리자문단(분야별 전문가 28명)이 참여하는 비스포크 (맞춤형) 안전점검제를 통해 붕괴 등 대형재난을 예방하였습니다.
- 빗물제거반 및 육교제설반을 구성·운영하여 폭우시 배수불량에 따른 재난발생을 예방하고, 폭설시 보행이 어려운 육교 제설을 통해 낙상사고 등을 예방하여 시민의 신체와 재산을 보호하여 시민의 안전과 행복 지수를 제고 하였습니다.
「사람은 바뀌어도 안전은 계속된다」 빈틈없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 민ㆍ관 협업으로 안전문화운동의 효율적인고 신속한 추진을 위해 김포시 최초로 안전문화 운동 추진 협의회를 구성 운영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부각되는 유해 요인의 제거 및 안전 증진을 실천하였습니다.(무차별 범죄 예방 행동요령 전파, 동절기 인도·육교 제설반 운영 협업 등)
- 야간 및 휴일에도 시민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당직실에 재난상황실을 구축하고, 관내 6,933대의 전체
CCTV를 활용하여 설치목적에 따라 관제 함은 물론 신속한 재난상황 관리를 위한 통합운영으로 효율성을 제고했습니다.
안전은 문화다”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및 교육을 쉬지 않고 실시했습니다.
- 응급상황에서의 응급조치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공직자 전원(1,500명)에게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여 길에 쓰러진 노인을 응급처치로 구조하는 미담사례가 있었습니다.
-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해 “시민의 날”, “어린이날” 등은 물론 각종 민·관 협업을 통한 ‘찾아가는 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안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능력을 함양하였습니다.(자율방재단 등 민관협업 16회 1,093명 참여)
업무와 조직에 한정하지 않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조직, 업무의 범위도 한정하지 않았습니다. 김포골드라인(도시철도) 안전현안에 대해 상급기관, 관리부서, 관련기관 등과 협업하여 응급구조사 배치, 버스 노선확대 등을 실시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했습니다.
- 첨두시간대 혼잡률을 227%에서 163%로 대폭 낮췄습니다.
- 관내 각종 사업현장, 시설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아직 확립되지 못한 중대재해업무의 숙지를 위해 인근 자치단체(고양시, 파주시)에 학습조직 구성을 제안하여 ‘광역학습조직’을 구성 운영하여 타 자치단체의 모범이 되었으며, 가입을 희망하는 자치단체가 지속적으로 가입의사를 개진하고 있습니다.
성과 보기
- 새로운 시민생활 밀착형 안전문화 정책의 도입 및 운용으로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김포시 조성
- CCTV통합, 야간ㆍ휴일 재난상황실 구축·운영 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시스템 구축ㆍ운영으로 빈틈 없는 안전문화 정착
- 민ㆍ관협업을 통한 재난 예방 및 신속한 상황전파, 정책 이행으로 시민 안전체감도 및 만족도 제고
- 조직과 업무에 한정되지 않는 안전문화 운동 기틀 마련
원문 다운받기
2023년 안전문화 유공 공모전 우수사례집은 행정안전부 – 정책자료 – 참고자료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관련 자료도 많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내용 보기
2023 안전문화 유공 공모전 결과 우수사례에 선정된 내용을 모아 우수사례집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사회 각 분야 안전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현장에 적용 가능한
우수사례를 발굴ㆍ확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고 바랍니다.
○(지자체 부문) 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 경기도 김포시, 강원특별자치도, 경남 하동군, 전북 고창군, 경북 포항시
○(민간기관 부문) HD현대인프라코어, 삼성SDI,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동서발전, (사)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송유관공사,
부산교통공사, 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현대모비스(주),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사)재난구호사협회, 용산구시설관리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