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안전문화 정착과 재능봉사(용산구 시설관리공단)

오늘의 안전문화는 「Tool Box Meeting」도입 등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과 재능봉사로 지역사회 공헌, 용산구시설관리공단 편입니다.

TBM(Tool Box Meeting)활동 도입으로 사내 안전문화를 정착 및 재능기술 봉사 활동 등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문화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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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M활동* 도입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과 임직원 응급 체험훈련 강화 활동으로 기도 폐쇄 회원의 생명을 구하였습니다.

  • TBM(Tool Box Meeting):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

TBM활동 도입으로 전년 대비 안전사고 발생률 80% 감소하였고, 전 직원 응급 체험훈련 강화로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을 배양하였습니다.
공단 TBM 활동 추진계획 수립 및 시행(‘23.04.03.~) – 5,870건 실시
용산문화체육센터 직원 시설 이용 중인 기도 폐쇄 환자 응급 처치 실시(1건)

  • 2023년 4월, 공단은 고용노동부 및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작업전 안전점검회의(TBM) 활성화 방안에 따라 TBM 활동을 도입하였습니다. 업무 특성 별로 조를 구성하고, 파트리더가 근로자의 건강상태, 작업중 위험요인, 작업 절차, 개선대책 등을 전달하며 질의나 제안을 토의하고 기록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 공단은 법에서 요구하는 위험성평가를 전 직원이 실시하고, 협력업체의 사전 위험성평가 작성을 지원하여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전문화를 전파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TBM 활동으로 인해 직원들의 작업 전 위험 요소 인식과 안전수준이 향상되어 전년 동기대비 안전사고 발생률이 80% 감소하였습니다.
  • 2014년부터 우리 공단은 이론 수업 위주의 안전교육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전문 교육기관의 재난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관내 소방서 등과 협력하여 화재 대응 훈련 및 심폐소생술, 재세동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 교육도 주기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21년에는 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회원이 기도폐쇄를 일으켰을 때 근무자들이 적절한 응급처치를 통해 구민의 생명을 구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공단은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복합재난 대응 매뉴얼 및 시나리오를 구축하고 매월 훈련을 실시하여 재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 임직원의 안전 마인드를 고취하고 안전문화 형성에 노력하였습니다.

안전을 싣다. 구민의 다리 셔틀버스 내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로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였습니다.

  • 긴급 응급처치가 필요한 상황을 예상하여 우리 공단은 공공기관 최초로 용산구 보건소와 업무협의를 통해 셔틀버스 7대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하였습니다. 주 이용 고객이 고령층인 셔틀버스와 보행 중인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운전기사들에게 AED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추가로 실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셔틀버스 이용객뿐만 아니라 노상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공공시설을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전문화 인식을 구민들에게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용산재능기술봉사단」운영으로 지역사회 안전문화 전파 및 ESG경영 실천을 하였습니다.

  • 재능기술봉사단은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의 기술직원들이 용산노인종합복지관 및 용산구 자원봉사센터와 협력 하여 취약계층 및 어르신 시설을 방문, 시설물과 전기설비의 안전점검 및 보수, 그리고 사용 방법 교육을 실시하는 봉사단입니다. 이는 소외 계층의 사회활동 제한과 노후 시설, 안전교육 접근 기회의 제한 등에 착안 하여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 2022년에는 대형화재로 이슈가 된 지역 전통시장을 점검 대상에 포함시키고, 용문시장 상인회와 MOU를 체결하여 소방서와 함께 소방, 전기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장애인 커뮤니티 센터의 이용객과 직원에게 소방대피 훈련 및 생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이용객들의 안전역량 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안전문화를 전파하고 환원하며, 안전사고 예방 및 ESG 경영을 실천하였습니다.

「경영책임자 특별안전점검」, 「재난안전관리체계」구축으로 안전문화 확산의 기반을 닦았습니다.

  • 안전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우리 공단은 경영책임자의 주도하에 임직원들이 안전 업무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매년 2회 직접 사업장을 순회하며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전담 안전관리자를 추가로 채용하여 업무 수준을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2023년 7월에는 서울시 타구 6개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여 시설물 안전 교차점검과 안전정보 공유 등을 협약하였습니다.
  • 공단은 2016년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을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능연속성 계획(COOP), 업무연속성경영시스템(ISO22301) 인증, 체육시설 안전경영시스템(KSPO45001), 환경 경영시스템(ISO14001)을 차례로 도입하여 재난, 안전, 보건, 환경 관련 경영시스템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였습니다.
  • 내부적으로는 안전보건관리에 관한 사항을 규정에 반영하고 매년 재난안전관리 매뉴얼을 개정하여 안전문화 확산의 기준을 마련하였고, 외부 전문위원의 참여하는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통한 전문가의 조언 및 아이 디어를 반영하여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과 규정이 공단의 안전문화 형성의 기초 역할을 하였습니다.

성과 보기

  • 모든 직원이 응급체험훈련을 통해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방법을 배우고, 작업전 안전점검회의(TBM)를 도입함으로써 전년 동기 대비 안전사고를 80% 감소시키는 성과 달성
  • 용산구 셔틀버스(7대)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구민의 생명을 보호하여 공공기관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
  • 우리 공단은 용산재능기술봉사단을 운영하며 우수한 안전문화를 지역사회에 환원 및 ESG경영 실천
  • 경영책임자 특별안전점검과 재난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에 대한 안전문화 실천 생활화

원문 다운받기

2023년 안전문화 유공 공모전 우수사례집은 행정안전부 – 정책자료 – 참고자료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관련 자료도 많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내용 보기

2023 안전문화 유공 공모전 결과 우수사례에 선정된 내용을 모아 우수사례집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사회 각 분야 안전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현장에 적용 가능한 
우수사례를 발굴ㆍ확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고 바랍니다. 

○(지자체 부문) 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 경기도 김포시, 강원특별자치도, 경남 하동군, 전북 고창군, 경북 포항시

○(민간기관 부문) HD현대인프라코어, 삼성SDI,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동서발전, (사)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송유관공사, 
부산교통공사, 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현대모비스(주),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사)재난구호사협회, 용산구시설관리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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